현재외래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생물다양성의 감소, 토착자생종의 멸종위기 등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며,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배스)의 피해사례와 관련한 주요 언론보도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사례
파랑볼우럭(블루길)과 큰입배스(배스)는 자원조성 목적으로 수입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파랑볼우럭(블루길)과 큰입배스(배스)로 인한 국내 생태적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피해사항
관련언론 보도기사
날짜 | 출처 | 내용 | 피해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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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 국민일보 |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민통선안 토교저수지의 파랑볼우럭 및 큰입배스가 전체 어종의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치어 등 토종어종은 23%에 불과 | 생태적 피해 |
2007.01.20 | 경남도민일보 | 외래종 큰입배스 진양호 점령. 쉬리 등 토속어 멸종 우려 | 생태적 피해 |
2006.01.09 | 국민일보 | 담양호에 겨울 별미 빙어가 외래어(큰입배스 포함)에 쫓겨 사라짐 | 생태적 피해 |
2005.06.17 | 부산일보 | 폭군 배스 바다서도 횡포. 기수지역과 해수지역에서도 민물고기인 배스가 자주 출연해 각종 회유성 어류와 치어들을 마구 잡아먹어 조업에 방해가 되고 있음 | 생태적 피해 |
2003.04.22 | 국민일보 | 국내 최대 자연습지 우포늪, 외래어종에 잠식. 외래어종 중 파랑볼우럭과 큰입배스는 46.6%의 서식률을 보임 | 생태적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