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외래생물관리계획
> 관리 > 제1차 외래생물관리계획우리나라는 외래생물의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생태·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4년 6월에 외래생물 관리계획을 최초로 마련하였습니다.
「제1차 외래생물 관리계획」은 2018년까지 5년간 해나갈 외래생물 관리정책의 방향과 분야별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전
목표
“외래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막아 국내 생태계의 건강성을 살린다”로 새로운 생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입니다.
전략 및 실행과제
외래생물 관리계획의 전략 및 실행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외래생물 관리 기반 마련
- - 외래생물 분포와 서식실태 조사
- - 외래생물 정보화 사업
- - 외래생물 전담기구 구성과 운영
- 생물다양성 위협 관리
- - 생태계위해성 평가와 관리 강화
- - 생태계교란 생물의 관리 강화
- - 생태계교란 생물의 조절과 퇴치
- - 위해우려종 사전 관리
- - 뉴트리아 퇴치사업 강화
- 인프라 구축과 대외 협력
- - 외래생물 관리기술 선진화
- - 국제 교류와 협력 증진
외래생물 관리체계 구축
환경부는 국가생물다양성위원회를 두고 외래생물관리계획의 이행 여부를 평가하게 됩니다.
각 부처는 이러한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세워 지원에 나섭니다. 외래생물 유입과 관리 정보를 공유하여 관리 지역(농경지, 산림, 내수면, 댐, 저수지 등)에 대한 퇴치사업을 전개합니다.
지자체는 지역주민과 협조하여 조절·퇴치 사업을 진행합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1사 1 외래생물 퇴치 운동’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외래생물 퇴치운동’ 등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참여를 이끌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