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국가 또는 국제기구가 지정한 일부 침입외래동물종(고양이, 구피, 뉴트리아, 담배가루이, 모잠비크틸라피아, 미니피그, 붉은사슴, 알비노클라라, 왕우렁이, 필리핀원숭이, 붉은가재 등)의 피해사례와 관리사례입니다.
국가 | 피해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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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필리핀에서 왕우렁이를 퇴치하기 위해 과다한 살충제 살포로 자생 필라애플스네일이 감소되었으며, 폐선충(Angiostrongylus cantonensis), 호산성 수막뇌염(Eosinophilic meningoencephalitis) 등의 기생충, 질병이 왕우렁이를 통해 전파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
하와이 | 1989년 필리핀에서 하와이로 식용목적으로 도입되었고 빠르게 방출 및 확산되어 타로토란(Taro)의 주요 해충이 되었다. |
미국 | 왕우렁이는 이미 미국에 도입되었으며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주요 쌀농업을 위협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는 벼농사지역뿐만 아니라 카카두와 같은 자연습지로의 도입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