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성체 기준 2-8.5㎏, 몸길이는 평균 45㎝, 꼬리 길이는 22-38㎝이다. 체색은 흑색, 백색, 갈색, 회색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가로 무늬가 있다. 앞발에는 발가락이 5개 있으며, 뒷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다. 고양이의 몸에는 약 244개의 뼈가 있는데 이중 30개가 척추뼈로 매우 유연하면서, 신장의 5배까지 뛰어 오르는 능력이 있고 어깨뼈가 몸 안쪽에 있어 좁은 공간도 잘 통과할 수 있다. 발톱을 숨기고 있으며, 걸을 때 발톱이 드러나지 않으며, 발바닥이 도톰한 살로 이루어져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다. 고양이과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으며, 혀에 많은 돌기가 있어 뼈나 가시를 발라먹고 스스로 털을 고를 수 있다.
토종경쟁종 목록 및 토종경쟁종과 비교
자료없음
아종(Subspeices)
자료없음
생태특성
서식지환경
서식지는 저지대의 해안가부터 산악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다. 인간의 거주지 또는 가까운 곳에 서식하고 있다.
생식(Reproduction) & 발생 (Development)방법
연 2-3회 번식을 실시하고 한배에 보통 4-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임신기간은60-67일이다.
섭식(food habits) & 먹이사슬(food chain)
먹이는 야생의 상태에서 육식성인데 작은 설치류를 비롯해 새, 물고기 절지동물 등을 먹이로 한다.
수명(lifespan/longevity)
약 20년이나 최고 31년의 기록도 있다.
기타(개체군 밀도, 주 활동시간대, 무리(집단) 생활유무 등)
야행성으로서 단독으로 먹이를 잡으며, 먹이가 다가오기를 가만히 기다리거나 소리 없이 먹이에 다가가 잡는다. 체온은 37-39℃로, 사람보다 약간 높아 추위에 민감하고, 동물 가운데서는 지능이 높은 편에 속한다. 귀와 목 머리 뒤쪽의 땀샘에서 냄새를 분비하여 영역을 표시한다.
도입특성
원산지
아프리카 리비아, 아시아
도입시기
국내 도입 시기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삼국시대부터 유물에서 출현하고 있음
도입용도
애완․관람용
분포특성
국내분포범위, 최초관찰 시기 및 및 장소
전국적으로 분포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유입되었음
유입경로 및 원인
애완용으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집을 탈출하거나 인근 야산이나 공원에 무단으로 버려져 자연생태계에 유입되었다.
자연생태계에서의 생존가능성 기입 및 그 이유
잡식성으로, 최근 도시에서는 음식물쓰레기나 인근 뒷산의 작은 새, 다람쥐까지도 잡아먹는 등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생존가능 시 서식가능지역
자료없음
천적존재 여부 및 천적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자료없음
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토착종과의 경쟁, 농작물피해, 동식물 및 인간에 대한 공격성, 질병매개체로서의 역활, 생물다양성, 문화/경제적 영향 등
고양이는 소형포유류의 개체수를 급격하게 감소시키고, 새를 잡아먹기도 하면서 생태계 교란을 발생시킨다. 일본의 경우에 고양이면역성결핍증(FIV, 렌티바이러스), 고양이 백혈병(FLeV) 등 고양이 바이러스성 질병을 고유종에게 감염시킨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