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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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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외래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생물다양성의 감소, 토착자생종의 멸종위기 등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며,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배스)의 피해사례와 관련한 주요 언론보도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사례

붉은귀거북 사진 붉은귀거북은 우리나라에 1980년대 후반에 애완용과 종교적인 방생의 목적으로 수입되어 서울, 경기,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제주지역까지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분포하고 있다. 현재까지 붉은귀거북으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피해사항

1
국내에 천적이 없고 동물과 식물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으로 하천과 호수의 생태계 먹이사슬을 서서히 잠식
2
붉은귀거북은 내성이 강하여 3~4급수의 수질에서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확산·분포력이 강함
3
우리나라 고유의 어류, 수서곤충, 양서류 등을 포식하여 고유종의 개체수 및 어류자원의 감소 유발

관련언론 보도기사

관련언론 보도기사를 날짜, 출처, 내용, 피해유형으로 나타낸 표
날짜 출처 내용 피해유형
2006.10.31 YTN 멸종위기 남생이 대량번식 성공. 남생이는 붉은귀거북에 밀려 개체수가 급격히 줄면서 천연기념물 453호로 지정된 바 있음 생태적 피해
2006.06.26 서울신문 청계천 외래종에 몸살. 잡식성인 붉은귀거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우리 고유어종인 버들치와 돌고기, 피라미 등이 먹이로 전락, 청계천 생태계의 교란이 우려됨 생태적 피해
2005.10.10 경향신문 서울시 푸른도시국과 한강관리사업소는 붉은귀거북을 잡아온 사람들에게 5,000원권 상품권을 지급하였음 경제적 피해
2005.04.08 CBS 전남방송 전남 순천시 동천에 붉은귀거북이 출현하여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음 생태적 피해
2004.05.21 SBS 생태계 무법자 붉은귀거북, 밤섬까지 점령하여 물고기와 개구리, 심지어 곤충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음 생태적 피해
2003.10.14 연합뉴스 생태계 파괴자로 불리는 붉은귀거북이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에 대량 서식하여 시민단체가 생포에 나섬 생태적 피해
2000.09.09 국민일보 붉은귀거북, 생태계위해동물 지정. 씨말린다. 급속한 개체수 증가와 함께 닥치는 대로 어린물고기들을 잡아먹어 하천생태계의 무법자로 불리고 있음 생태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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