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

형태특성

색, 몸길이, 몸무게, 암·수컷비교 등의 특징

중형의 개과 동물로 사육개체의 몸길이가 더 길고 무게도 더 나간다. 몸길이는 야생 수컷의 경우 125cm, 암컷은 122cm이다. 사육개체의 경우 몸길이는 수컷이 136cm, 암컷은 133cm이다. 어깨 높이는 59cm이고 꼬리는 등쪽으로 굽지 않고 점점 가늘어지며, 길이는 30cm 가량이며, 귀 길이는 9.5-10.5cm이다. 몸무게는 수컷의 경우 약 18.9kg, 암컷은 16.2kg이다. 콧등은 넓고, 귀가 쫑긋하며, 꼬리가 길다. 몸 털색은 적갈색, 황갈색, 흰색, 검은색 등 여러 가지를 보인다.

토종경쟁종 목록 및 토종경쟁종과 비교

자료없음

아종(Subspeices)

자료없음

생태특성

서식지환경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뉴기니 섬, 인도네시아 등 온대 지역과 건조한 대륙성 기후, 열대성 기후에 서식한다. 호주 동부의 온대 지역 뿐 아니라 동부의 고산지역, 중부의 사막지역, 북부의 열대림과 습지대 등 다양한 곳에 서식한다.

생식(Reproduction) & 발생 (Development)방법

연간 발정 주기에 따라 1회 번식을 한다. 번식은 호주에서 주로 3-5월에 이루어지며 이 시기에는 울음소리를 통해 세력권을 형성한다. 암컷은 생후 2년이 지나면 번식을 시작하고 수컷은 1-3년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해지는데 지리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임신기간은 61-69일이며 한배 새끼수는 1-10마리로 다양하지만 평균 5마리를 낳는다. 생후 3주가 되면 보금자리를 벗어나기 시작하여 8주가 되면 완전히 떠난다. 약 3-6개월이 되면 독립하여 지낸다.

섭식(food habits) & 먹이사슬(food chain)

주 정부에 의해 약 20년간 위 내용물 및 배설물 분석을 통해 먹이자원 연구가 수행되었다. 그 결과 177종의 먹이자원이 확인되었고, 그 중 포유동물이 71종(72.3%)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조류는 53종(18.8%), 식생(종자) 3.3%, 파충류 23종, 곤충과 어류, 게, 개구리 28종이 확인되었다.

수명(lifespan/longevity)

수명은 야생에서 보통 3-5년이다.

기타(개체군 밀도, 주 활동시간대, 무리(집단) 생활유무 등)

2019년 IUCN/SSC 개과 전문가 그룹 미팅에서 야생에 방임된 개로 분류하고 더 이상 IUCN Red List에 의해 보전 상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했다. 호주와 뉴기니 섬의 야생화된 개로 늑대의 한 아종 중 하나이다. 한 때 파푸아뉴기니와 인도시아 자바섬에서 서식했으나 멸종되었다. 유전학적으로 동아시아의 개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말레이제도(Malay Archipelago)를 통해 호주에 도입되었다. 품종 중 하나인 싱잉도그가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도입특성

원산지

태즈매니아, 동남부와 일부 서남부 지역을 제외한 호주 전역

도입시기

자료없음

도입용도

자료없음

분포특성

국내분포범위, 최초관찰 시기 및 및 장소

자료없음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료없음

유입경로 및 원인

의도적 수입으로 유입, 육로를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생태계에서의 생존가능성 기입 및 그 이유

자료없음

생존가능 시 서식가능지역

자료없음

천적존재 여부 및 천적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자료없음

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토착종과의 경쟁, 농작물피해, 동식물 및 인간에 대한 공격성, 질병매개체로서의 역활, 생물다양성, 문화/경제적 영향 등

최상위 포식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태적으로 국내 고유종의 감소와 멸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냥에 능하기 때문에, 유입될 경우 고유종과 가축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가축에 피해를 주고,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 들개(feral dog)와의 교잡 가능성이 있다.

피해종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피해 생태계 사례

자료없음

조절/퇴치

과거 조절/퇴치사업 시행여부 및 시행방법과 결과

자료없음

이 종의 조절/퇴치가 필요한지 여부 및 그 이유

국내에 유입될 경우, 현재 이 종 보다 큰 야생 포식동물이 없기 때문에 생태계에 미칠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생태계에 노출될 경우 지속적인 서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되나, 서식 기후대가 다양하여 안정적 서식이 될 경우, 국내 고유종과 가축에 피해, 인간과의 충돌, 국내 들개와의 교잡 등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조절/퇴치 방법 제안

자료없음

국내·외 침입외래종 지정현황

국내

유입주의 생물

타국가

자료없음

국제기구

자료없음

참고문헌

참고문헌

- 지정이력 2021. 12. 13.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