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

형태특성

색, 몸길이, 몸무게, 암·수컷비교 등의 특징

중간 크기의 박쥐로 길이는 10cm이고 날개 편 길이는 28-33cm에 달한다. 각 부위는 앞팔 길이 3.6-4.0cm, 뒷발 길이 0.8-1.1cm, 꼬리 길이 3.0-3.9cm, 귀 길이 1.2-1.4cm, 몸무게 0.010-0.014kg이다. 몸은 갈색을 띠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검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몸 아랫면은 회갈색이다. 털빛은 연한 회갈색에서 짙은 갈색이고 털의 밑 부분은 희끄무레하다. 털이 없는 얼굴과 귀는 갈색이다. 귀 길이는 짧아서 몸을 앞으로 숙일 때 코끝에 닿지 않는다. 주둥이는 폭이 좁다. 꼬리는 길어서 꼬리막(tail membrane)까지 도달한다. 귀는 크고 둥근 형태이다.

토종경쟁종 목록 및 토종경쟁종과 비교

자료없음

아종(Subspeices)

자료없음

생태특성

서식지환경

열대 및 아열대의 건조한 활엽수 숲과 습한 산림이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들어올 경우 제주 및 남부 지역에서 적응하여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 보통 나무에 집을 지으나, 도심지역에서도 발견된다. 큰 개체군은 야자나무 잎을 피난처로 이용한다. 잠자리는 주로 섬에서 관찰되며, 건물을 잠자리로 이용하기도 한다.

생식(Reproduction) & 발생 (Development)방법

교미는 보통 12월에서 1월에 이루어지며, 새끼는 6월에 태어난다. 일부 암컷은 다시 임신하기도 해서, 늦은 여름에 새끼를 낳기도 한다. 한배 새끼수는 1-2마리이다.

섭식(food habits) & 먹이사슬(food chain)

일반적으로 개방된 환경이나 수관층, 산림 가장자리나 계곡부, 연못 등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대부분 딱정벌레목(81.4%)을 섭취하는데, 딱정벌레목 중에 딱정벌레과가 대부분이고(35.9%), 풍뎅이과(9.7%), 잎벌레과(2.7%) 순이다. 그 다음으로 노린재목을 많이 섭취하는데, 주로 긴노린재과와 노린재과이다. 아주 적게 개미, 벌목, 나비목의 곤충들을 섭취한다. 새벽에 주로 단독으로 활동하며 상공에서 곤충을 포획한다.

수명(lifespan/longevity)

자료없음

기타(개체군 밀도, 주 활동시간대, 무리(집단) 생활유무 등)

큰 무리를 형성한다. 쿠바에서는 서식처 내 수천 마리까지 무리를 형성한 경우가 있고, 자메이카에서는 작은 공간에서 약 300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속이 빈 나무에서 50마리가 발견되기도 한다.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무리는 1300마리였다. 주로 해질녘에 활동하며, 새벽과 해질녘 두 시간대에 가장 많은 활동을 보인다. 보통 한밤중에 82분간 먹이활동을 하고 그 외 시간에는 둥지에 머무른다.

도입특성

원산지

남미, 북중미, 멕시코, 엔틸리스 제도

도입시기

자료없음

도입용도

자료없음

분포특성

국내분포범위, 최초관찰 시기 및 및 장소

자료없음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료없음

유입경로 및 원인

의도적 수입으로 유입되거나, 육로를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 확산하여 주변 지역으로 이동한다.

자연생태계에서의 생존가능성 기입 및 그 이유

자료없음

생존가능 시 서식가능지역

자료없음

천적존재 여부 및 천적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자료없음

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토착종과의 경쟁, 농작물피해, 동식물 및 인간에 대한 공격성, 질병매개체로서의 역활, 생물다양성, 문화/경제적 영향 등

광견병(Rabies virus)을 보유하고 있어 사람과 가축으로 전파될 수 있다. 건물에서 번식함으로써, 기생충과 전염병 등을 옮기고 공중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먹이와 서식 영역 등의 경쟁 때문에 토착종의 종 다양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피해종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피해 생태계 사례

자료없음

조절/퇴치

과거 조절/퇴치사업 시행여부 및 시행방법과 결과

자료없음

이 종의 조절/퇴치가 필요한지 여부 및 그 이유

현재의 분포 범위가 열대지역에 제한되나, 기후 변화 등으로 서식 가능 공간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식처 내에서 수천마리가 무리를 형성하기도 하고, 민가 근처에서 서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이나 기생충 감염 등 인간 사회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국내 고유종과의 경쟁 가능성이 높고, 잡종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절/퇴치 방법 제안

자료없음

국내·외 침입외래종 지정현황

국내

유입주의 생물

타국가

자료없음

국제기구

자료없음

참고문헌

참고문헌

- 지정이력 2021. 12. 13.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