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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왈라비 Macropus rufogriseus rufogris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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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명 : Bennett’s wallaby
- 분류군 : 포유류
- 분류체계 : > > > >
- 관리현황 : 유입주의 생물
생활사
형태특성
- 색, 몸길이, 몸무게, 암·수컷비교 등의 특징
- 수컷 몸길이는 71.2-92.3cm이고, 꼬리 길이는 69.1-86.2cm이다. 암컷 몸길이는 65.9-74.1cm이고, 꼬리 길이는 62.3-77.8cm이다. 수컷 몸무게는 15-26.8kg이고, 암컷은 11-15.5kg으로 암컷보다 수컷이 크다. 몸의 빛깔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에서 회갈색으로 목 주위는 체색보다 붉은 빛을 띠고, 또 온몸에 희 털이 백발처럼 섞여 있다. 복부부터 목구멍까지 흰빛, 윗입술 윗부분에 하얀빛의 선이 있다. 손발의 끝 및 코는 까맣다. Black-striped wallaby와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이 종이 좀 더 크고 등 부분의 검정 줄무늬가 없으며 더 부드러운 털이 나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 토종경쟁종 목록 및 토종경쟁종과 비교
- 자료없음
- 아종(Subspeices)
- 자료없음
생태특성
- 서식지환경
- 호주 동부지역의 해안가 및 고산지역의 관목지나 상록 경목림에 서식한다. 방목지에서도 발견된다.
- 생식(Reproduction) & 발생 (Development)방법
- 암컷의 발정기는 약 33일간 지속되며 짝짓기 때 암컷이 수컷의 목을 핥고 수컷은 턱으로 문지른다. 이 후 암수가 서로 선 상태에서 간결하게 싸우며, 이후 짝짓기를 한다. 대륙아종은 짝짓기를 1년 중 주로 여름에 하지만, 태즈매니아 아종은 12월부터 7월에 걸쳐 번식한다. 하루 동안 같이 머물며, 암컷은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임신기간은 약 30일이며, 새끼는 약 280일 동안 어미의 배주머니에 머물며 이후에는 약 한 달 동안 같이 살아간다. 육아낭에서 나온 후 점차 풀을 먹기 시작하여 12-17개월 사이에 젖을 뗀다. 수컷의 경우 2년이 지나면 독립하지만, 암컷은 어미의 행동권 내에서 평생을 산다. 늑대나 코끼리 등 일부 종의 행동과 유사하게 새끼 뿐 아니라 다른 자식까지 양육하기도 한다.
- 섭식(food habits) & 먹이사슬(food chain)
- 초식성으로 주로 풀, 뿌리, 나뭇잎, 잡초, 과일 등을 섭식한다. 숲이나 산림의 주변부의 풀밭에서 주로 먹이활동을 한다.
- 수명(lifespan/longevity)
- 약 9년
- 기타(개체군 밀도, 주 활동시간대, 무리(집단) 생활유무 등)
- 아침이나 저녁에 행동이 활발해지며, 주로 독립생활을 하지만, 먹이활동을 할 때는 떼를 지어 먹기도 한다. 뉴질랜드에 도입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이 종을 마을의 상징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스코틀랜드 일부 섬에 소수 개체군이 있으며, 맨섬(The Isle of Man)에도 야생동물공원에서 탈출한 개체로 인해 약 250개체가 서식한다. 프랑스 Rambouiiet의 산림에서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50-100개체의 야생개체군이 있다. 독일에서는 Mecklenburg-Vorpommen 연방주에 2001년부터 약 10개체가 서식하고 있다.
도입특성
- 원산지
- 호주(태즈매니아, 분다버그, 퀸즐랜드)
- 도입시기
- 자료없음
- 도입용도
- 자료없음
분포특성
- 국내분포범위, 최초관찰 시기 및 및 장소
- 자료없음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 자료없음
- 유입경로 및 원인
- 자료없음
- 자연생태계에서의 생존가능성 기입 및 그 이유
- 자료없음
- 생존가능 시 서식가능지역
- 자료없음
- 천적존재 여부 및 천적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 자료없음
영향
-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토착종과의 경쟁, 농작물피해, 동식물 및 인간에 대한 공격성, 질병매개체로서의 역활, 생물다양성, 문화/경제적 영향 등
- 자료없음
- 피해종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피해 생태계 사례
- 이 종을 포함한 많은 캥거루들이 고유식물 섭식을 통한 생태적 피해를 일으켰다. 뉴질랜드 남부 섬에 많은 수가 도입되었으며, 개체수가 증가하여 켄터베리(Canterbury) 지역에서는 유해동물로 지정되었다. 아일랜드 동부 해안에는 1950-60년대에 도입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개체수 조절이 불가능해졌다. 톡소플라스마증(Toxoplasmosis)의 감염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 이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사회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나 사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종을 포함한 대부분의 캥거루들이 농작물 섭식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야기시켰다. 아르헨티나에서 사육개체가 톡소플라스마증(Toxoplasmosis)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위해성을 수반한다.
조절/퇴치
- 과거 조절/퇴치사업 시행여부 및 시행방법과 결과
- 자료없음
- 이 종의 조절/퇴치가 필요한지 여부 및 그 이유
- 자료없음
- 조절/퇴치 방법 제안
- 자료없음
국내·외 침입외래종 지정현황
- 국내
- 유입주의 생물
- 타국가
- 자료없음
- 국제기구
- 자료없음
참고문헌
- 참고문헌
- - 지정이력
2021. 12. 13.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