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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주의 생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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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잉어 Barbus barbus

    1. 영명 : Barbel
    2. 분류군 : 어류
    3. 분류체계 : > > > >
    4. 관리현황 : 유입주의 생물

생활사

형태특성

색, 몸길이, 몸무게, 암·수컷비교 등의 특징
몸길이는 보통 30-100cm이고 최대로 성장하면 길이 120cm, 무게 12kg까지 성장한다. 어린개체는 일반적으로 회색을 띠며 얼룩덜룩하다. 성체가 되면 짙은 갈색, 청녹색, 회색 등을 띄게 되고 배 밑면은 옅은 띠며 지느러미는 붉은색 또는 주황색을 띈다. 입가에 2쌍의 수염이 있고 아래 입술은 중앙 부위가 두껍다. 몸은 가늘고 긴 편이며 옆으로 납작한 상태이고 배 밑면은 다소 납작하다. 부레와 내이는 연결되어 소리를 감지하는데 이용되는 웨버기관(Weberian apparatus)이 있다. 둥근 비늘을 가지며 턱과 입천장에 이빨이 없으며 인두골에는 인두치가 있다. 등지느러미 살은 가시(기조)가 3-4개, 연조가 7-9개로 되어있고 끝이 뾰족하며 뒤쪽 가장자리를 따라 톱니 모양의 돌기가 있다. 뒷지느러미 살은 가시가 2-3개이고 연조가 5-6개이고, 배지느러미 살은 2개 가시와 연조가 7-8개 이며, 가슴지느러미 살은 1개 가시와 14-15개 연조, 꼬리지느러미는 19-20개의 연조로 구성되어 있다. 아가미의 세파는 9-14개 이고 측선은 완전하며 53-63개의 비늘로 이루어져 있다.
토종경쟁종 목록 및 토종경쟁종과 비교
자료없음
아종(Subspeices)
자료없음

생태특성

서식지환경
서식지는 저지대로 물이 맑고 수온이 따뜻한 강에 주로 서식하나 하상이 자갈 바닥이고 유속이 빠른 여울과 정수역인 호수에서도 서식한다. 무리지어 활동하며 수심이 10m이상인 수역을 선호한다. 서식지 조건의 수온은 10-24℃이다. 발트해 수로, Elbe, South Bug, Dnipr 등에서는 수질 오염과 하천 정비로 인해 멸종 위협에 처하기 하였으며 중부 유럽에서는 최근에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종의 개체군 크기는 20세기 들어 대규모 저수지 건설과 오염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현재에는 최근에는 인간에 의한 보호 활동으로 다시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식(Reproduction) & 발생 (Development)방법
산란은 강 상류로 이동하여 5월에서 7월에 한다. 수컷은 3-4년, 암컷은 5-8년 이면 성적 성숙을 하고 수컷 무리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산란장 여울 모인다. 수컷은 구애를 하거나 산란장 주변에 몰래 숨어 있다가 암컷 산란 시 재빠르게 산란장에 침입하여 장자를 방출한다. 구애행동으로 수컷은 암컷과 머리를 맞대고 헤엄을 치게 된다. 암컷 1마리가 산란하는 산란장에 수컷이 최대 130개체가 관여하기도 한다. 수정란은 여울 바닥의 자갈 사이로 침강하여 발생하게 되고 암컷은 1kg 당 8,000에서 12,000개의 알을 생산한다. 암컷 1개체의 포란수는 평균 80,000개이다.
섭식(food habits) & 먹이사슬(food chain)
먹이원은 저서성 무척추동물인 작은 갑각류, 수서곤충 유충(하루살이류, 날도래류, 파리류), 연체동물, 작은 물고기, 부착 규조류 등을 섭식한다. 성체는 주로 밤에 먹이를 먹고 낮에는 깊은 곳에 휴식을 취한다. 어린 개체는 밤에서 낮까지 먹이를 먹으며 주로 부착 규조류, 수서곤충 유충(파리류, 하루살이류)이며 수심이 얕은 연안부와 유속이 빠른 상류부 여울에서 먹이를 섭취하며 성장한다.
수명(lifespan/longevity)
최대 20년까지 생존한다.
기타(개체군 밀도, 주 활동시간대, 무리(집단) 생활유무 등)
매우 활동적인 종으로 1일 평균 26-139m을 이동하며 1년에 16-68km를 이동한다.

도입특성

원산지
유럽(피레네, 알프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네만유역, 대서양, 북해, 발트해, 웨어강, 티즈강, 메드웨이 강
도입시기
자료없음
도입용도
자료없음

분포특성

국내분포범위, 최초관찰 시기 및 및 장소
자료없음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자연생태계에 유입여부
미도입
유입경로 및 원인
자료없음
자연생태계에서의 생존가능성 기입 및 그 이유
자료없음
생존가능 시 서식가능지역
유럽 동쪽과 북쪽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수량이 풍부한 강과 호수에 서식한다. 원산지의 기후대와 서식지 특성을 고려할 때 국내의 하천과 강의 하류, 댐, 호, 저수지 등에 도입되면 적응하여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
천적존재 여부 및 천적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자료없음

영향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토착종과의 경쟁, 농작물피해, 동식물 및 인간에 대한 공격성, 질병매개체로서의 역활, 생물다양성, 문화/경제적 영향 등
국내에 도입 시 토착종인 잉어와 경쟁관계에 있으며, 교잡의 가능성이 많다. 정착하면 대형 어종으로 국내 토착어종 중 적합한 경쟁종이 많지 않아 토착어종의 개체수 감소와 종 다양성이 급격히 감소하는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피해종명(학명, 일반명-국문명, 영문명), 피해 생태계 사례
알에 독성이 있어서 잘못 섭취 시 탈진 증세와 함께 오한, 구토, 증세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조절/퇴치

과거 조절/퇴치사업 시행여부 및 시행방법과 결과
자료없음
이 종의 조절/퇴치가 필요한지 여부 및 그 이유
자료없음
조절/퇴치 방법 제안
자료없음

국내·외 침입외래종 지정현황

국내
2021. 12. 13. 유입주의 생물 지정 고시
타국가
자료없음
국제기구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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